이명
평소에 턱이 아프거나 소리가 나지는 않더라도,
턱 주변을 촉진해보면 대부분 눌렀을 때의
통증이 있습니다. 턱과 목은 깊은 관련이 있고,
경추 1, 2번의 문제가 있는 분들은 턱관절의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흉쇄유돌근의 긴장도
뚜렷해지고, 이 근육이 귀 뒤에 있는 유양돌기를
당기면서 이관기능장애와
이명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목 뼈에는 추골동맥이 지나가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경추의 부정렬은 추골동맥이 지나가는
길 자체를 휘게 합니다. 그러면 추골동맥이
압박을 받고 좁아져서 혈액의 흐름이 층류가 아닌
난류가 되어, 혈액이 혈관벽에 많이 부딪히게 되고,
뇌 쪽으로 혈류 순환이 저하되게 됩니다.
코와 귀는 ‘이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비행기를 타서 귀가
먹먹해졌을 때 코를 막고 ‘흥!’ 하면 귀 먹먹함이
소실되었던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 이관의 압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코를 같이 치료해야 합니다.
이명
 | 평소에 턱이 아프거나 소리가 나지는 않더라도, 턱 주변을 촉진해보면 대부분 눌렀을 때의 통증이 있습니다. 턱과 목은 깊은 관련이 있고, 경추 1, 2번의 문제가 있는 분들은 턱관절의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흉쇄유돌근의 긴장도 뚜렷해지고, 이 근육이 귀 뒤에 있는 유양돌기를 당기면서 이관기능장애와 이명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 목 뼈에는 추골동맥이 지나가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경추의 부정렬은 추골동맥이 지나가는 길 자체를 휘게 합니다. 그러면 추골동맥이 압박을 받고 좁아져서 혈액의 흐름이 층류가 아닌 난류가 되어, 혈액이 혈관벽에 많이 부딪히게 되고, 뇌 쪽으로 혈류 순환이 저하되게 됩니다. |
 | 코와 귀는 ‘이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비행기를 타서 귀가 먹먹해졌을 때 코를 막고 ‘흥!’ 하면 귀 먹먹함이 소실되었던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경우, 이관의 압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코를 같이 치료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