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체가 회전하기 때문에, 척추 옆에 연결된 갈비뼈까지 돌아가면서 한쪽 등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기능적 측만증은 비교적 치료가 쉽습니다. 구조적 측만증은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난치이지 불치가 아닙니다.
김희준 대표원장도 특발성 측만증으로 고생하였지만 호전되었습니다.
특히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소년기에는,
방치하면 측만 각도가 급격히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척추관절의 가동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한다면 진행을 막고 호전되는 경우도 많은 골든타임입니다.